일기장/2025 (4)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 마무리 + 6월 어느 날 5월 31일스트레스 받을 때만 찾아오는 내 일기장... 잔잔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요즘인데 이유를 적어보겠다.1. 일의 진도가 너무 느림. 프로젝트 런칭 날짜가 31일이었는데 오늘이 31일이고 런칭은 멀었다.2. 그 외에 일들도 너무 많은 것처럼 느껴짐.많은 것들이 해야하는 일들로 느껴지고 그래서 벅차게 느껴진다. 6월 9일저 네 줄의 일기를 쓰고 이제서야 돌아왔다. 오늘 재택근무 했는데 일을 거의 안했다. 미친놈. 존이 오늘 하와이로 떠났다! 떨어져서 시간을 잘 보내고 다시 만나기 했는데 오늘은 약간 망했다. 라면도 두번이나 먹었다 ㅠ.ㅠ 괜찮다. 오늘 11시에 자고, 내일부터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겠다! 10분동안 스트레칭 하고, 10분 뛰고, 씻고 8시까지 회사에 가려고 한다. 할 수 있다. .. 2월의 마무리 + 3월을 맞이하는 자세 아무래도 2월은 짧았으니까..(?) ㅋㅋㅋ 안다. 핑계이다. 그렇지만 어제가, 28일이 마지막인 줄은 진짜 미처 몰랐다. 오늘이, 3월 1일이 돼서야 알았다. 무튼 그래서 2월 한 달간 일기를 한 번도 못썼다! ㅠ.ㅠ 첫 번째 주말에는 뭘 했는지 모르겠고... 아마도 애니를 binge watch 했던 것 같다. 한 주말에 The Promised Neverland 시즌 1, 2를 몰아서 본 기억이 있다. 그렇게 재밌지도 않았는데... 시작했으니 끝장을 봐야 했다. 다른 일을 이렇게 했으면...^.^ 무슨 일을 했더라도 큰 성공을 했을 텐데 말이다. 그다음 주말에는 아는 언니를 만나서 언니 약혼을 축하해 줬고... 흠 그런데 언니랑 오빠가 준비할 게 많아서 그런지 여유가 없는 게 느껴졌고 그래서인지 같이 보.. 1월의 마무리 - Resilience 1월 31일이다. 1월에 일기 두 번씩 쓰는 신년 계획을 어쩌다 보니(?) 시작부터 잘 지키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사실 일하는 시간이긴 한데 뭔가 어렵고 답답해서 글을 쓰러 왔다. 밤이고 낮이고 해야 할 일을 못 끝냈으면 하고 있으니(?) 이 정도는 괜찮겠지... 사실 끝내고 있는 양보다 끝내야 할 양이 훨씬 많긴 하다 ㅠ.ㅠ 근황 업데이트부터 해보겠다. 단비의 결혼식을 위해 한국에 다녀왔다. 여러모로 정신없는 지출이 큰 한 달이었다... 일주일 가려고 한국에 다녀오는 일은 약간... 뭐랄까 앞으로는 피하고 싶다 ㅎ.ㅎ 근데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자마자 민경씨가 이번 10월에 결혼식 할 것 같다고... 젠장 뭘 어쩌겠어. 9개월 후에 또 나의 사랑 축하해주러 총총 가봐야지 ^.^ 힘들었지만 조금.. 2025년도 신년 계획 건강 일주일에 2번 꼴로 땀 흘리는 운동하기 (주말을 잘 활용해 보기) 1분이라도 괜찮으니까 매일 스트레칭하기 1월에 위/장내시경 제외 건강검진받고 건강 상태 Track 하기 장건강 챙기기 - 보다 건강하게 먹기 라면은 최대 한 달에 한두 번 꼴로 먹기 지금 먹는 것처럼 샐러드 + 과일 + 올리브유 + chia seed + oats 등 해서 먹기 단 음식 줄이기 (디저트류 - 아이스크림, 초콜렛, 쿠키 등) 물 많이 마시기 유산균, 비타민 꼬박꼬박 챙겨 먹기 일 - 내가 하고 있는 일에 100% 존재하기 Be better/good at my job - 문제가 일어나면 문제를 이해하고, 협업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기Earn trust -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