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스트레스 받을 때만 찾아오는 내 일기장... 잔잔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요즘인데 이유를 적어보겠다.
1. 일의 진도가 너무 느림. 프로젝트 런칭 날짜가 31일이었는데 오늘이 31일이고 런칭은 멀었다.
2. 그 외에 일들도 너무 많은 것처럼 느껴짐.
많은 것들이 해야하는 일들로 느껴지고 그래서 벅차게 느껴진다.
6월 9일
저 네 줄의 일기를 쓰고 이제서야 돌아왔다. 오늘 재택근무 했는데 일을 거의 안했다. 미친놈. 존이 오늘 하와이로 떠났다! 떨어져서 시간을 잘 보내고 다시 만나기 했는데 오늘은 약간 망했다. 라면도 두번이나 먹었다 ㅠ.ㅠ 괜찮다. 오늘 11시에 자고, 내일부터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겠다! 10분동안 스트레칭 하고, 10분 뛰고, 씻고 8시까지 회사에 가려고 한다. 할 수 있다.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다.
피한다고 도망친다고 행복해지지 않는다. 어차피 해야할 일을, 해내면 된다. 현재에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면 된다. 내일부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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