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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ics] Sensor Fusion, Autonomous Systems Steps in Autonomous Systems 1. Sensing 2. Perception (Self-awareness and situational awareness): Localization, Positioning, Detection, Tracking 3. Planning 4. Act/Control Sensing + Perception = Sensor Fusion Perception + Planning = Navigation IMU-based Sensor Fusion 1. IMU만 사용하다보면 오차가 누적되어 Drift, Bias가 많아지게 됨. 이때 Encoder(모터에 장착되어 회전수/속도 등을 측정하는 센서)를 통해 실제로 얼마나 이동했는지를 보다 정확히 파악해 Odemetry (주행기록계)를..
[STAT] Probability vs. Likelihood Maximum Likelihood: Reference https://www.youtube.com/watch?v=Dn6b9fCIUpM
[STAT] The Central Limit Theorem Given a population with any probability distribution, the sampling distribution of the sample means (or sums) will approximate a normal distribution as the sample size increases regardless of the shape of the original distribution. The sample means are normally distributed. 왜 중요한가? When we do experiments, we don't always know what distribution our data comes from. However, with the central limit..
8월 27일 - 첫 3주가 지나고 너무 바빴다. 근데 좋게 바쁘다기보단 잘못된 우선순위로 인해 정신없었다. 일단 학교 프로그램 오티가 7일 월요일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랑 만나고 대화해 본 건 처음이었다. 장장 2주 동안 한 22살의 프남에게 거의 난생처음으로 이상한 짝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시간 및 감정 소모를 했다. 7일에 만나고 10일과 11일 고작 이틀 저녁에 같이 논게 다였는데,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나라에서 온 미지의 사람, 생각조차 보지 못한 상대에서 느끼는 감정은 더욱 크고 신비로웠다. 요동치던 내 감정의 파도가 무색하게, 18일 금요일 다른 프랑스인들의 housewarming 파티에 가서야 다시 볼 수 있었다. 그 전의 2.5일과는 정반대로, 하지만 그 2.5일 이후와는 일관되게 그는 나에게 딱히 큰 관심이 없었다...
콩의 7월, 강해져야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달인데. 복잡한 감정들로 꽤나 불편했던, 제일 덜 행복했던 7월이었다. 왕 좋아하던 친구랑 손절... 비슷하게 했고 (내가 외롭고 서운해서 예민했다. 그때도 알고 있긴 했지만... 어휴 무튼 매우 반성하고 있음), 매복 사랑니를 뽑은 구멍에는 매번 음식물이 엄청 많이 끼이지, (시린지를 사기 전까지는) 뺄 수도 없었지, 밥 먹는 건 계속 불편하고 힘들지, 이제 곧 미국에 가야 하는데 믿고 있던 하우징 매니지먼트는 연락 안 오지... 집도 차도 아는 사람의 도움 하나 없이 혼자 가야 하는데... 이 집까지 계약이 안되면... 하. 심지어 미국 가기 전에 끝내려고 한 메카닉스랑 컨트롤 수업들 끝내기는커녕 거의 진도도 못 나갔지, 예약까지 성공한 흠뻑쇼는 시간도 몸도 갈 만한 상태가 안되어..
8월 1일 - 나의 문제점 (+ 아빠의 꾸지람) 나 콩. 만 25살. 아빠한테 혼났다. 기분 상했다고 혼났다. 감정적이라고 혼났다.  오늘의 issue우리는 미서부 가족 여행 중. 어제 계획해 둔 오늘과 내일의 일정이 있었음. 엄마, 아빠, 친구들에게 해놓은 약속이 있음. 그런데 갑자기 아침 식사 자리에서 아빠가 그 계획들을 질문함. 이 동네에 사는 본인 친구랑 만날 수 있으면 만나서 그린카드 등의 이야기를 물어보고 할까 한다고. 그럼 그게 2-4시에 끝날 거고... 이러면 내가 컨펌해 둔 일정을 취소해야 하는 것임. 내 딴엔 어제 다 여러 번 물어보고,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다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이 되니 다시 갑자기? 하며 취소해야 할 일정들에 기분이 상함. 이후에 확인하기 위해 그게 예정되어 있던 미팅인지 아니면 별개의 ..
[LeetCode] 53. Maximum Subarray https://leetcode.com/problems/maximum-subarray/?envType=featured-list&envId=top-interview-questions Kadane's Algorithm (Greedy and DP) 배열의 최대 부분합을 O(n)의 시간 복잡도로 구하는 알고리즘 KEY POINT: 이전의 부분합을 안다면 그 인덱스까지의 부분합은 재계산할 필요가 없다. Greedy: we are keeping a running sum of integers and when it becomes less than 0, we reset it to 0 DP: at each stage, we have 2 choices: Either take the current element and cont..
꽤나 늦은 나의 6월 요약정리 오늘은 분명 7월 5일 수요일...... 이었는데, 또 금세 23일이 되었다 ㅠ 어쨌거나 또 이렇게 늦은 나의 6월 요약정리 (그치만 5월의 엑기스를 살짝 곁들인...)를 남긴다. 5월 11일 부모님이랑 보령 토모노야 대천점으로 1박 여행을 갔다. 셋이 기모노 입고, 수영도 열심히 하고, 셋이서 동시에 료칸도 조지고 (몸이 작은 우리는 작은 료칸에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었다. 매우 단란하고 귀여운 우리 가족 ㅎㅅㅎ), 아빠 회사 창립 기념인가...? 뭔갈 축하하며 (이미 두 달이 지나버린 지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ㅠㅠ) 사케도 소주도 열심히 마셨다. 그다음 날에는 갱스커피라는, 옛날 탄광을 개조하여 만든 빈티지한 카페에 들렀다. 공간이 굉장히 널찍하고 예뻤는데, 이른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우리 밖에 ..